오늘 오픈! ㅋ

얼마 전에 티스토리에 블로그 계정을 만들었다가

연동 아이디를 잘못 쓴 것을 깨닫고

해지를 하고 다시 그 아이디로 만드느라

거의 일주일 정도가 더 소요됐다.

 

나는 원래 네이버 블로거인데... 

주 사용 사이트도 네이버고...

그래서 티스토리는 정말 아직 하나도 모르겠다

잡지 같은, 뭔가 사이트 같은 구성도 멋들어져 보이는데

뭘 해야 할지 아직은 너무나도 막막한 

초보 티스토리 블로거 ㅋㅋㅋㅋ

 

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니

새로이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,

(지속적으로 연락할 사람들도 있겠지만)

어쩌다 연락처를 줘야만 하는 경우 등에

그간 일기처럼 기록했던 블로그와

나의 기존 메일이나 연락처를 계속 돌리는 것은

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

뜬금없이 전화번호도 하나 더 만들고

이렇게 블로그까지 새로 하나 만들어봤다.

 

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바가 뭔지 

나도 잘 모르겠지만...

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답도 얻고

원하는 바도 이룰 수 있.....겠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