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리츠 (기업구조조정리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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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5021362?sid=101

"수도권도 미분양 늘어나는데"…CR리츠 효과 제한적"

 

기사 요약

- 정부는 미분양이 늘고 있는 지방부동산 시장의 유동화를 위해 정부가 CR리츠를 다음달 출시

- 국토부는 연내 미분양 주택매입을 시작할 수 있게 심사기간 단축

-  CR리츠는 시행·시공사 등 투자자가 리츠를 설립해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·운영하는 형태

- 미분양 아파트는 리츠 운용기간 임대로 공급. 

- 투자금과 임대보증금으로 PF대출을 상환하고 경기가 회복되면 자산매각으로 수익배분

- 정부는 CR리츠가 미분양주택임대 운영기간동안 사업성 확보를 위해 취득세와 종부세 등 지원할 계획

- 보증심사기간도 2주 이내로 단축하고 리츠 조달 금리도 HUG모기지 보증가입으로 낮출예정

- 현장에서는 임대기대수익이 낮아 사업성이 크지않다고 판단.

- 2009년과 2014년 나왔던 CR리츠의 부진한 성과 역시 민간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

- 관계자는 후순위로 참여하면 시행사와 시공자는 이득보기도 어렵고 지난 대책의 매입확약은 수도권만 적용되 지방매입 가능성이 낮다고 봄

 

CR리츠와 일반리츠의 차이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