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런데... 기사에 처음 나오는 도야마시 얘기와
나머지 뒷부분의 내용은 별개인듯 합니다.
도야마시는 정말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함이지만
나머지 예로 나오는 곳들은 도심 복판에 용적률을 높여
더 압축되면서도 환경개선을 통한 관광성까지 고려한 사업들인듯 합니다.
아래 간단히 보면 도야마'시'와 용산구의 면적과 인구만 봐도
용산은 이미 지나치게 밀집되어 있죠....
뒤에 예를 든 도시나 건물들의 링크 첨부하였습니다.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3/0003854849?sid=101
기사요약
- 도야마시는 20년전만해도 소멸위기를 걱정하던 도시였으나 콤팩트시티(기능집약도시) 정책으로 도시기능을 한데모아 도시에 활기가 돌기 시작함
- 우리나라도 저출산과 초고령으로 인한 도시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 개발업계에서 도심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 시설을 밀집시켜 도야마시처럼 ‘지속 가능한 도시’를 만들겠다는 '콤팩트시티'를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.
- 일본은 도시개발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철폐한 '국가 전략 특구'제도를 마련해 압축적 도시개발 장려
- 성공적인 해외의 예로는 도쿄 아자부다이힐스 ,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, 뉴욕 허드슨야드, 런던 킹스크로스 등
- 우리나라는 최근 콤팩트시티 개발이 진행되는 추세
-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한국판 ‘콤팩트 시티’라 할 수 있는 ‘공간혁신구역’ 선도 사업 후보지 16곳을 선정해 발표
- 토지의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·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,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 구역을 조성하고자 함
- 경기도는 용인 마북/보정동 일원에 '플랫폼 도시', 안양시 인덕원에 도심복합개발 진행
- 서울에서는 양재역·김포공항역·청량리역·독산공군부대 일대 등 4곳이 후보지로 선정
- 별도로 서울시는 ‘금싸라기 땅’이라는 용산 정비창 용지(50만㎡)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A1%AF%ED%8F%B0%EA%B8%B0_%ED%9E%90%EC%8A%A4
https://vmspace.com/report/report_view.html?base_seq=MjkzMQ==
https://www.gotokyo.org/kr/new-and-now/new-and-trending/230213/topics.html
https://namu.wiki/w/%ED%97%88%EB%93%9C%EC%8A%A8%20%EC%95%BC%EC%A6%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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